안녕하세요, 스탁로드의 상승로켓입니다. 급등주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.
어제 새벽 일찍 잠에 깨어 미국 주식들을 보고 있는데 상승률을 잘못봤나 싶었다. 퀀텀스케이프가 하루에 장중 50%를 넘는 상승을 보인 것이다.
"퀀텀스케이프 장중 50% 이상 상승"
이것이 바로 직접 투자의 매혹적인 순간이 아닐까. ETF의 꾸준한 성장률이 주는 안정감도 좋지만, 그것은 내 손끝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긴장감과는 거리가 멀다.
변동성이 큰 주식의 그래프를 바라보며 느끼는 그 감정의 기복, 그것이야말로 나만의 롤러코스터임에는 틀림없다(반대로 50%가 하락할 수도 있으니!).
정말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것은 손맛이라는 것이 있다. 그림과 같이 하루에 40% 이상 급등하는 그 순간, 가슴 깊이 새겨지는 그 짜릿한 경험은 어디에 비교할 수 있을까? 투기에 가깝고 도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그 맛에 한 번 빠지면, ETF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는 것이다.
투자는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다. ETF의 안정성이 주는 매력도 있지만, 개별 주식이 주는 짜릿함도 마찬가지다. 그리고 그 선택이 주는 교훈과 경험은 나의 소중한 자산이다.
*고수익을 추구할 때는 고위험이 따른다는 것은 항상 명심해야한다. 내가 최근 수익률이 저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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